임 특사 수행원 명단 곧 북에 통보


2002.03.26

남한정부는 김대중 대통령 특사로 다음달 3일경 방북하는 임동원 특사를 수행할 김보현 국가정보원 3차장 등 6-7명의 명단을 27일중 북한 측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27일 남한정부당국자는 3명의 임 특사 보좌요원에는 김 차장과 함께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천식 통일부 정책총괄과장 등이 결정됐으며 실무지원 인원 3-4명도 곧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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