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업, 북한 전시회에 관심


2002.03.31

오는 9월 17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평양 국제기술 인프라 전시회'에 유럽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 측에 따르면 약 30여개의 유럽 기업들이 이 전시회에 이미 등록을 했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북한에서 처음 열리는 기술과 사회 기간 산업 분야 전시회로 독일의 전시 전문회사인 뮌헨 국제박람회사와 북한 조선 국제전람사가 공동 주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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