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실무 접촉 위해 대표단 방북길 올라


2002.07.18

남한의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2002 민족 공동 행사 추진 본부의 대표단이 올해 8-15 행사를 북한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북한으로 떠났습니다. 민족 화해 협의회와 통일 연대, 그리고 7대 종단 등으로 이뤄진 민족 공동 행사 추진 본부는 20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에서 북측 민족 화해 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서울에서 8-15 공동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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