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정부,경협위-장관급회담후속전략회의


2002.08.15

남한 정부는 남북간에 있을 경제협력위원회 준비작업과 제7차 남북장관급회담 후속대책 마련 작업을 16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15일 해당부처별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번 장관급회담의 합의 내용을 분석한 뒤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부산아시안게임과 관련해 북한과의 실무회담에서 논의될 북한 참가단의 규모와 숙소, 그리고 응원단의 지원등에 대한 남한정부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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