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부부는 28일 미국 특사의 북한 방문은 적절하다고 생각될 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리차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 설명회에서 미국 특사 방북문제는 현재 계속 논의 중이라면서 그 같이 밝혔습니다.미국 국무부가 서해교전 발생이후 특사방북 재추진에 대해 공식 발표한 것은 지난 7월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