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기자 신의주 출입 거부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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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당국은 양빈 신의주 특구 장관의 당초 약속과는 달리 지난 30일 외국기자들의 신의주 특구 무비자 입국 취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한기자들을 포함한 일본과 홍콩등지 기자 60여명은 29일과 30일에 걸쳐 중국 선양에 있는 양 장관의 허란춘 본부 사무실에서 북한입국을 신청했으나 선양의 북한 총영사관은 지난 30일 투자자 이외 기자들의 입국은 새로운 지시를 기다려야 한다며 이들의 비자발급 신청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빈장관은 신의주 정부가 정식으로 성립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며 북한외교부와 협의해 곧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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