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재경차관, 대북송금 납득 어려워

윤진식 남한 재정경제부 차관은 남북정상회담 대가로 북한에 4억달라를 제공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진실은 알 수 없으나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2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윤차관은 산업은행 대출금 계좌 추적 여부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위원회가 관장해야할 사안'이라며 계좌 추적을 할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