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일대사관에 탈북자 1명 진입


2002.10.30

탈북자 한명이 중국 베이징에 있는 독일 대사관에 들어가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독일 외무부는 며칠전 탈북자 한명이 독일대사관 담을 넘어 들어왔다면서 현재 중국과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주재 독일 대사관은 지난 9월 진입한 탈북자 17명을 제3국으로 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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