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가 이준 남한 국방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미국의 대테러 전쟁과 이라크 사태, 북한 핵 개발 계획 등의 문제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동북아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의 한미 연합방위 태세와 한미동맹 발전 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