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은 17일 금강산에서 열렸던 실무협의회에서 철도 도로 연결공사가 합의된 일정대로 완공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재확인 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이날 발표된 공동 보도문을 통해 철도 도로연결에 필요한 자재, 장비들이 공사 일정에 맞춰 제공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차량운행 기본합의서를 필요한 서명과 교환절차를 거쳐 조속히 발효시키기로 했으며, 열차운행기본합의서도 빠른시일내에 문서교환방식으로 채택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