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이후 납북된 고교생 모두 6명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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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북한에 납치된 5명의 고등학교 학생 이외에도 지난 68년에 동해안에서 납북된 고교생 1명이 생존해 있으며 고등학교 학생 납북자는 모두 6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는 3일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68년 동해안에서 납북된 어부 김인철씨는 실제로는 당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면서 ‘현재 북한에 생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용: 오징어 배를 타고 항해 중 납치된 고등학생입니다.

최성용 대표는 ‘당시 선원 31명 가운데 25명은 귀환했고 김인철군과 나머지 선원들 6명은 북한이 억류 시겼다’면서 당시 김인철군은 학생신분 이였기 때문에 이용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용: 학생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달리 이용을 한 것 같습니다.

최 대표는 또 이번 김영남 씨 가족상봉과 관련해 ‘어머니와 누나 영자씨만 상봉하고 두 형과 또 다른 누나 1명은 상봉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김영남씨가 평양에 가족을 초청할 시 전 가족이 상봉하기’를 소망했습니다.

최성용: 다 요구를 했거든요. 그러나 북쪽에서 선뜻 응하지 않았는데.

최성용 대표는 또한 김영남 씨가 남한 고향방문을 원할 시는 납북자가족모임 주관으로 초청해 남한 고향에서 ‘가족상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용: 김영남군을 단체 대표 입장에서 고향방문이 성사 되게끔 촉구 하겠습니다.

한편 최성용 대표는 이제 ‘납북자 문제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구색 맞추기 식으로 끼워 넣을 것이 아니라 별도 상봉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즉각적인 송환이 어렵다면 상봉만이라도 시급히 추진되기’를 바랬습니다.

서울-이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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