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공식 6자회담 제안


2006.07.01

중국이 베이징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비공식 6자회담을 갖기 위해 5개국에 의사를 타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지난달 28일 6자회담 참가국 대사들을 외교부로 불러 7월중 선양에서 비공식 6자회담을 갖는 방안을 타진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일 보도 했습니다.

남한의 한 정부 소식통은 만약 비공식 6자회담이 열린 다면 그 속에서 북미 양자접촉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또 비공식 회담이 공식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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