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요약 - 3/6/05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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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리, 2차대전 승전 60주년 기념식 참석 고민 중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러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2차대전 승전 60주년 기념식’ 참석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오는 5월 9일 개최할 승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노무현 남한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부시 미국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을 대거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도 지난 11월 칠레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지만, 참석할 경우 일본 내에서 비판여론이 제기될 것으로 보여, 참석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 외교, 후진타오 북한 방문 언급 회피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은 6일,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 여부와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리자오싱 부장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 주석이 올 상반기중 북한을 방문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확인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후주석의 해외방문일정은 외교부 대변인이 관례대로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 주석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담에 참석하며, 이에 앞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 왔습니다.

남한, 밀입국 중국인 11명 검거

선원으로 위장 취업해 남한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11명이 검거 됐습니다.

부산 해양 경찰서는 6일 남한 선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남한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11명을 검거해 부산 출입국 사무소에 인계하고, 또 이를 주선한 남한인 중계인 3명도 수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중국인 11명은 지난달 14일 주중 한국대사관을 통해 선원수첩을 발급 받은 뒤, 북한 나진항에서 캄보디아 국적 배를 타고 출항해, 26일 강원도 묵호항으로 입국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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