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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통룬 외무장관은 지난 17일부터 태국을 방문 중에 있습니다. 태국외무장관의 지난달 라오스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진 라오스 통룬 외무장관은 태국과 라오스 두 나라의 경제와 공동발전을 위한 관계 강화 방안을 주로 논의 했습니다.
통론 라오스 외무장관의 방문을 보도하는 태국의 언론들은 어김없이 현재 라오스 당국이 구금중인 탈북 청소년 3명의 석방 여부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태국 언론들은 남한신문들의 보도를 인용해 이들 3명의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으로는 이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언론들과 라오스 당국과의 접촉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과 라오스는 이곳 열대 지방 날씨 중 가장 더운 계절로 접어든 송크란을 맞이해서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중까지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라오스 당국자와의 접촉은 물론 라오스 현지 남한 대사관과의 연락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태국의 언론들은 최향미, 최향 그리고 최향 양의 동생인 12살 최혁군의 석방여부에 큰 관심을 쏟으면서 태국을 방문을 마치고 라오스로 돌아가는 통론 라오스 외무장관이 이 문제에 관해 어떤 언급을 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콕-이동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