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특전사 출신 탈북자, 미 망명 신청


2004.08.23

북한 특전사 출신으로 지난 2000년 남한에 망명한 임정력 씨가 캐나다 국경에서 미국에 정치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워싱턴 주 타코마 한인사회봉사단체의 마혜화 회장은 최근 자유아시아방송과 전화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재 임 씨의 미 망명을 위해 변호사를 주선하는 등 법적인 절차를 돕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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