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황장엽 방일 계획 연기”
2004.09.15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일본 방문 계획이 연기됐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습니다.
황장엽씨는 당초 이달 15일과 17일경에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증언할 계획이었으나, 남한과 일본정부간에 외무위원회 질문내용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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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Radio Free Asia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일본 방문 계획이 연기됐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습니다.
황장엽씨는 당초 이달 15일과 17일경에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증언할 계획이었으나, 남한과 일본정부간에 외무위원회 질문내용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