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 을 하와이 인근 해역을 향해 발사 한 것 이라면 미사일이 그곳 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줄 의도 이었거나 하와이에 미 태평양 사령부를 감안 했을 것 이라고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가 8일 보도 했습니다.
미 정부는 현제 북한이 발사했던 모두 7기의 단, 중, 장거리 미사일 중 42초 만에 실패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의도와 탄착점 등에 대한 분석이 기술적인 것 외의 것을 요하고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7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가 실패로 끝나지 않았다면 격추시킬 가능성이 있었다고 강조해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미국이 자체 방어 능력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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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Radio Fre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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