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박정우 parkj@rfa.org
북한과 시리아간 핵 개발 협력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미국과 북한간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멕케인 의원은 14일 미국의 cbs 방송의 일요일 대담프로인 ‘Face the Nation' 에 출연해 만약 자신이 현재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계속해야 한다며 부시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중 한명인 멕케인 의원은 그러나 북한과 대화는 계속하겠지만 북한과 시리아간 핵 협력을 미국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 당국에 명확히 알리고 이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시리아에 핵 기술이나 물질을 이전하려 한 이유에 대해 멕케인 의원은 북한의 경제가 붕괴 직전이라며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