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수연구기관인 헤리티지 재단의 피터 브룩스 (Peter Brookes) 아시아 연구센터 소장은 북미관계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북핵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강연에서 브룩스 소장은 미 정보 당국이 북한의 HEU, 즉 고농축 핵프로그램 보유를 확신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향후 모든 핵계획을 확실하게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 아태지역 차관보를 지낸 브룩스 소장은 이날 서울포럼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북미관계정상화 선결조건은 북한의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이라고 말했습니다.
Peter Brookes: \hat does the pat normalize realienation with North Korea looks like be United States? First, we must resolve the nuclear issue...
브룩스 소장은 자신의 견해로는 북한은 영변 핵시설 외에도 더 많은 핵무기 생산계획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미국 일부에서는 보다 강경한 대응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북한의 나쁜 습관이 악화될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 소장은 따라서 북한이 NPT, 즉 핵확산 금지조약에 복귀하기 전까지는 어떤 혜택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 소장은 지난 주 의회 청문회에서 한 고위정보관리가 북한이 HEU, 즉 고농축 우라늄핵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Peter Brookes: A senior intelligence official say he was highly confidence about current statues on the second North Korean nuclear program, its a courses of HEU program.
브룩스 소장은 중요한 것은 HEU의 존재여부가 아니라 2002년부터 북한이 고농축우라늄 핵프로그램을 계속 진행돼 왔다는 것이라며 HEU를 포함한 북한의 모든 핵프로그램이 완전하게 검증가능하게, 되돌이킬 수 없게 폐기가 돼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Peter Brookes : Any North Korean Nuclear program, in my view, should be completely, verifiably and irreversibly dismantle...
브룩스 소장은 현재 한미간에 중요한 현안인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문제와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브룩스 소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과 주한미군 철수는 북한핵문제 해결을 늦추게 되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북한에 나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연 후에 브룩스 소장은 2012년 이양하기로 한 전시작전통제권의 이양 계획이 재검토 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정치상황의 변화에 따라 재협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eter Brookes: if there's new government, I think sombody thinks it should be reversed.
브룩스 소장은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 공화당의 동아시아담당 수석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부시 행정부에서는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를 역임했습니다.
서울-이장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