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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지난 8월 초, 엑스(X),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소셜 미디어, 즉 사회 관계망에서 ‘김정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군사 행동을 하겠다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해당 발언은 이란을 지지하기 위한 의도로 전해졌다. 그러나 확인 결과, 김정은이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는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2024-09-06
반세기 이상 지속되는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는 미주복음통일대회가8월 5일부터 나흘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진행됐습니다.
2024-09-05
반세기 이상 지속되는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는 미주복음통일대회가 8월 5일부터 나흘간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진행됐습니다. 미국과 한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 모여온 수백명의 세계 한인들은 북한동포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2024-09-04
반세기 이상 지속되는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는 미주복음통일대회가 8월 5일부터 나흘간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진행됐습니다. 미국과 한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 모여온 수백명의 세계 한인들은 북한동포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2024-07-26
3일 오후 1시 동중국해 해상을 항해중인 캐나다 호위함 몬트리올함 내. 사이렌이 울립니다. 비행물체가 ‘네온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몬트리올함을 타격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이뤄진 겁니다.
2024-07-26
한국 국가정보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의 유성옥 이사장은 과거에도 ‘조소조약’이 있었지만 큰 힘은 발휘하지 못했다며 북러조약의 사실상 ‘사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07-25
7월 3일 오후 대북제재 위반 행위를 감시하는 ‘네온작전’을 수행 중인 캐나다 몬트리올함이 서해와 제주도를 지나 동중국해에 진입했습니다.
2024-07-24
지난 3일 오전 10시 몬트리올함. 함교에서 레이더를 살피고 있던 항해관 행크 키저 중위에게 ‘작전통제실’로부터 전방 목표물을 주시하라는 무전 지시가 내려옵니다.
2024-07-05
RFA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북한인권법 제정과 탈북민들의 정착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서로 돕고 이끄는 미국 서부 탈북민들”편을 보내드립니다.
2024-07-04
오늘은 네번째 순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미식가들의 입을 사로 잡는 스시, 즉 초밥집 책임 요리사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샘 현(한국명 현춘삼)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24-07-03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의상 제작자로 살아가는 최한나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24-07-02
RFA 기획특집, [미 북한인권법 20주년] 오늘은 북한 출신의 미국 정착을 위한 문이 되었던 '북한 인권법' 시행 20년, '노스코리아메리칸 20년의 평가' 편을 보내드립니다.
2024-07-01
올해는 미국 북한인권법이 제정된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먹을 것을 찾아 중국 국경을 넘어 방황하던 탈북민들은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주는 미국으로 구름처럼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낯선 땅에 뿌리 내리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2024-06-25
지난 6월 10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브릭스(BRICS)' 외무장관 회의가 열렸다. 당시 회의는 지난해 8월 정상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이란, 에티오피아를 새 회원국으로 승인한 이후 처음으로 10개국 외무장관이 참여한 회의였다. '브릭스'란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등 5개 국가명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줄임말로, 이들 국가로 구성된 이른바 '신흥 경제국 협의체'로 2006년에 발족됐다. RFA '아시아팩트체크랩(Asia Fact Check Lab)'은 지난 5월 초 일부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비공식 뉴스 매체에서 "북한이 BRICS에 가입 의사를 표명했다"는 주장이 확산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2024-06-20
RFA 자유아시아방송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16년 전 난민으로 미국에 입국해 성공적인 삶을 이룬 찰스 김, 샤론 김 탈북민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