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북이 북중 재밀착이나 교류 활성화를 예고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식량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이 당국의 조치로 농경지가 파괴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방 공장과 농촌 주택이 농경지를 침범해 건설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비인도적 무기로 비판받는 '집속탄두'를 실어 날리는 실험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외교당국은 북한에 미사일 도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북한 당국이 전국에 함선(군함)헌납기금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계 각층 대상별 회의를 열고 함선 제조에 필요한 ‘헌납기금’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북한이 8일 오전과 오후 잇달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전날 쏘아올린 발사체를 포함하면 이틀 연속 무력시위를 한 것입니다.
최근 북한에서 식량 등 생필품 가격이 모두 폭등한 가운데 담뱃값도 대폭 올라 흡연자들이 아우성입니다. 길거리에서 꽁초를 줍는 사람도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청와대는 이른바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남북 간에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 이뤄졌다며, 이번 일이 한반도 평화 공존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탱크를 조종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군사 행보를 잇달아 보인 것은 아버지가 후계자였던 시절 모습을 따라하는 것이란 분석이 한국 정보기관으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최근 활기를 띠던 북·중 무역이 신의주에서 발생한 식품 관련 주민 사망사고로 냉각기에 들어섰다는 소식입니다.
곧 군대에 나갈 북한 고교 졸업생들 속에서 이왕 최전방에 갈 바엔 민경 부대로 가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경 부대가 일반 부대에 비해 물자 보급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