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한국 국무총리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났습니다. 김 총리는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등 정상 간 안보합의를 조속히 이행하자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달 들어 북한에 중국산 배터리와 발전기 제품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년간 중국 측 세관의 통관금지 조치로 반입이 막혀 있던 제품들이 이달부터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지적입니다.
북한 당국이 수년째 청년들에게 주요 건설장, 탄광 등 험지에 자원할 것을 강요하면서 일부 청년들이 험지 파견을 피하기 위해 뇌물 보따리를 들고 여기저기 찾아다닌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권총 사격 등 군사 행보를 잇달아 공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군을 지휘할 수 있는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지 단 일주일 만에 포로가 된 26살 북한군 저격수 리모 씨. 평양 출신 외동아들이었던 그가 왜 머나먼 타국 땅에서 사선을 넘어야 했을까요?
지난 2017년 북중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탈북민 출신 한국 언론인 함진우 씨가 북한 내 억류자로 공식 분류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공식 인정한 억류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격전지 쿠르스크. 그곳에서 발견된 병사는 러시아인도, 우크라이나인도 아니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폭풍군단' 소속의 21세 소총수, 백 모 씨였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격전지 쿠르스크. 그곳에서 발견된 병사는 러시아인도, 우크라이나인도 아니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폭풍군단' 소속의 21세 소총수, 백 모 씨였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을 꿈꿨던 청년이 왜 만 리 타국 땅에서 수류탄을 쥔 채 죽음을 기다려야 했을까요?
북한 당국이 며칠 남지 않은 3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지 단 일주일 만에 포로가 된 26살 북한군 저격수 리모 씨. 평양 출신 외동아들이었던 그가 왜 머나먼 타국 땅에서 사선을 넘어야 했을까요? 북한군 포로 시점에서 본 러시아 파병 이야기, 그 두번째 편 저격수 백 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