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존 케인 신임 미 합참의장과 첫 공조통화를 나눴습니다. 양국 의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북한 당국이 최근 신의주 온실농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주민들에게 부담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이 구하기 힘든 철근과 시멘트까지 바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총회에서 처음으로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고위급회의가 열렸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까지 있었는데요. 그 파장은 얼마나 클까요?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워싱턴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됐던 북한자유주간행사가 올해에는 독일과 벨기에에서 개최됩니다.
북한 농장에서 모내기 전투가 시작된 가운데, 보릿고개로 식량난에 처한 농민들 사이에서 생계형 장사가 늘고 있습니다.
유엔총회가 처음으로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국제 인권 전문가들과 탈북민들이 직접 나서 북한 내부의 실상을 고발했는데요.북한 대표부는 이를 “정치적 모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소식통은 2008년 북한에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시작한 후 누구나 휴대전화를 구입하기 위해 애쓰던 것처럼 전기자전거가 유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전기자전거도 휴대전화처럼 북한에서 보편화될 수 있을까요?
한국이 만든 첫 전투기 'KF-21'이 양산을 앞두고 최종 조립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우선 20대를 생산해 공군에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강도 당국이 주민들의 소토지(뙈기밭) 경작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최근 북한 여러 지역에서 가짜 돈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돈표가 기존 화폐보다 질이 낮아 위조가 쉽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