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진 한국 조기 대통령 선거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마지막 군 입대 환송 모임이 매우 초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구축함 진수 사고 영향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서 1호 행사는 최고의 수준에서 진행됩니다. 이런 1호 행사가 망쳤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 자체가 북한 사상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6월 1일, ‘국제아동절’을 맞아 북한 전역에서 어린이들의 체육경기, 예술공연 등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일부 유치원들이 국기가 새겨진 옷을 입고 참가할 것을 부모들에게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2025년 오슬로 자유포럼(Oslo Freedom Forum)에서 탈북민 김유미 씨가 북한에서의 삶과 극적인 탈출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오늘 [여기는 서울]에선 한국에서 자신의 길을 잘 찾고 사회적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탈북민 김소영 씨를 만나봤습니다.
오는 3일 한국의 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한국 통일부는 북한이 이에 대해 어떤 방식의 보도를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과 국제인권연맹(FIDH)은 한국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이 보내온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국내산 제품을 적극 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품질이 낮아 외면 받고 있는 실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미국 의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주한미군 규모를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