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나의 희망 연봉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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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만세] 나의 희망 연봉 8일 오후 대전시 도마동 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학생들이 전기내선공사를 실습해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합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북 관계, 통일에 관심이 많아서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설송 : 안녕하세요. 한설송이라고 합니다저는 북한 평양에서 태어났고, 4.25체육단에서 권투선수로 군 복무를 마쳤어요. 2014년 대한민국에 왔고, 현재 문예창작학, 소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엘리 :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온 엘리입니다. 지금 북한학 박사과정에 있어요. 한국에 온 지 5년 정도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 급여에 대해 얘기 나누고 있다. 남한에서 억대 연봉, 1년에 10만 달러 이상 버는 직장인이 100만 명을 넘어섰고 직장인 평균 연봉은 4천만 원, 그러니까 4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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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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