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서로 놀란 남북한의 같고도 다른 김장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3.11.16
[청춘 만세] 서로 놀란 남북한의 같고도 다른 김장 평양의 한 가정집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AP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청년들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어릴 때부터 남북 관계, 통일에 관심이 많아서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성 : 안녕하세요. 저는 북한의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서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8년 정도 하다, 2019년 남한에 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한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나 : 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에서 온 안나예요. 8년 전 한국에 공부하러 왔고, 그 사이 한국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어요현재 공부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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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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