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직장생활 미리 경험하는 인턴쉽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4.09.26
2024.09.26
/연합뉴스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다윤 : 안녕하세요. 저는 남한에서 태어나 대학원에서 북한학을 전공하고 있는 20대 후반 이다윤이라고 합니다.
의겸 :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북한 평양에서 대한민국에 온 정의겸입니다. 지금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나 : 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에서 온 안나예요. 8년 전 한국에 공부하러 왔고, 그 사이 한국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어요. 현재 공부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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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편집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