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다민족다문화 사회 남한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아주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아주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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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남한에서 나고 자라 러시아어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강예은입니다. 평소 남북한 관계에 관심이 많아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성 : 안녕하세요. 저는 북한의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서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8년 정도 하다, 2019년 남한에 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한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나 : 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에서 온 안나예요. 8년 전 한국에 공부하러 왔고, 그 사이 한국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어요. 현재 공부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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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편집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