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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요즘 개인이나 단체에서 송년회가 많이 열립니다. 북한에서도 송년회 기억이 있는데 일단 아버지 직장에서 열리는 송년회가 기억이 됩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로임이 나왔기에 로임에서 돈을 제하는 방식으로 송년회를 즐겼습니다.
2023-12-18
영국은 10월 말 할로윈이 끝나면 그때부터 길거리는 물론 작은 상점들은 물론이고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음악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깜짝 세일 즉 값을 낮추어 판매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2023-12-11
올해는 세계인권선언문이 발표된지 75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1948년 12월10일,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잔인했던 독일 나치의 대량학살을 잊지말고 다시는 그런 참사가 반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계인권선언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023-12-04
지난번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 방문 한다는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하여 오늘 시간에는 국빈 방문 기간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국의 국빈방문은 일년에 두번 밖에 안 하는데 찰스3세 국왕 취임식 이후 첫 국빈 방문이 대한민국 인 것 만큼 영국만 아니라 전 세계 시선이 모두 영국을 주목했습니다.
2023-11-27
영국의 날씨는 살을 파고드는 맵짠 추위라고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북한처럼 눈보라 불고 고드름이 달리는 것을 보는 것은 아주 귀한 것이지만 겨울이 되면 몸을 움추리게 하는 날씨 입니다. 제가 살았던 청진도 바다를 끼고 있어서 바닷 바람 추위가 얼마나 맴짠지 알고 있는데 영국도 섬나라이다보니 그런 영향 때문인지 추위가 매섭습니다.
2023-11-20
올해는 한영수교 140주년이 됩니다. 한영수교 조약은 1883년 5월 22일에 체결되었으며 조약을 보면 먼저,상호 무역 및 상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호 혜택을 부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나라 간의 법적 분쟁 해결을 위한 절차도 제시되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도 한영수교는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협력과 교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11-13
제가 읽은 글 중에 말하기나 혹은 수동적인 독서보다는 그 내용을 글로 적어서 보관하면 기억에 더 남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023-11-06
세계 인권선언문 제3조, 제5조 , 제13조의 내용을 보면 모든 주민들은 자유와 안전을 누릴 수 있으며 , 고문과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선 안돼며, 이동의 권리를 가질수 있다 등 인간이보편적으로 누려야 하는 권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2023-10-30
밤이 길어지는 가을에 들어서면서 한 시간 빨리 시작 되었던 써머타임이 끝나면 마치 한 시간을 더 얻은 기분이 드는 한주 입니다. 또한 할로윈 파티로 곳곳에 누런 호박들과 함께 호박에 무서운 조각을 한 장식품들도 집집마다 그리고 길거리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2023-10-23
영국은 아침 저녁으로 초겨울 날씨처럼 기온이 많이 차지고 독일은 벌써 이른 서리가 내렸다고 합니다. 최근에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의 경제 뉴스 분석을 다르는 신문 이코노미스트가 재미있는 글을 하나 발표를 했습니다.
2023-10-16
영국에도 한국인들, 탈북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하여 지난주 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글을 배우게 된 경험을 이야기 하며 함께 한글날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만들었는데요.
2023-10-09
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여기는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북한에 계시는 청취자분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023-10-02
북한에 계시는 청취자 여러분,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영국에서는 한인들이 모여 운동대회도 열었고 또 탈북민들이 북한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2023-09-25
지난 시간에 웨일즈로 기차 여행을 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서 특히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는 사람들이 겪는 문화 충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드린적 있습니다.
2023-09-18
모든 나라들이 헌법에 의료제도를 넣는것 처럼 북한 헌법에도 의료부분이 들어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