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의 군함 건조 지원에 나설 경우 한미동맹이 ‘신성동맹’ 수준으로 한층 더 격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2025년에도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 정부는 영상편지 촬영을 희망한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해외 이산가족의 영상편지 제작도 지원합니다.
한덕수 한국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도발이나 북러 군사협력 등을 견제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생계를 고민하는 북한 주민들이 살림집 창고 지붕에 흙을 깔고 땅콩을 재배하며 식량 해결에 나섰습니다.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열병식에 북한은 대사급 대표가 참석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캠퍼스 캠페인 – 한국의 꿈: 평화와 자유로의 길’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미국과 브라질의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북한 양강도 농촌경리위원회가 5월 2일까지 밭갈이를 모두 끝냈다고 중앙에 보고했지만 아직 농장들엔 밭갈이를 해야 할 면적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지방발전 20x10 정책에 따라 상당한 면적의 농경지를 지방공장 단지로 전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남북 관계 경색으로 지난 2023년 개방이 중단됐던 강원도 고성 금강산전망대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국에서 금강산과 해금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
유엔 산하 ‘강제·비자발적 실종에 관한 실무그룹’(WGEID)이 북한 정부에 16건의 구금 사례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