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북 비핵화 협력방안 논의”

서울-서재덕 seoj@rfa.org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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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_ja.jpg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2018년 4월 23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앵커: 한국과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만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의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도훈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일 일본에서 만났습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도훈 본부장과 가나스기 국장은 회동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 이후 최근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한 두 사람은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본부장과 가나스기 국장은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만나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에 따른 후속 대응 방안을 협의한 바 있습니다.

앞서 이도훈 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 뒤 일본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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