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북한과 모든 협상에 인권연계 발언 허용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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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핵 협상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연계해야 한다는 레프코위츠 북한 인권특사의 발언을 사전에 보고 받고 이를 허락했다고 워싱턴의 정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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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코위츠 대북 인권 담당 특사-RFA PHOTO

이 소식통은 레프코위츠 특사는 북한과의 모든 협상에서 인권 문제를 연계시켜야 한다는 미국 기업연구소 AEI의 발언을 하기 전에 미리 부시 대통령에게 자신의 발언 요지를 알렸고 부시 대통령은 그가 그렇게 발언하도록 허가했다고 레프코위츠 특사가 미국 기업연구소 고위간부에게 설명했다고 RFA,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런 사정 때문에 라이스 국무장관은 레프코위츠 특사가 그 같은 발언을 한 것에 크게 화를 내면서도 정작 레프코위츠 특사의 해임을 부시 대통령에게 건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프코위츠 북한 인권특사의 보좌관은 워싱턴 정가에 떠도는 레프코위츠 특사의 사임설과 관련해 레프코위츠 특사는 부시 대통령과 임기를 함께 할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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