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북한 내 약 4만명 코로나 검진···확진자 없어”

워싱턴-김소영 kimso@rfa.org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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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중교통 운행중단조치 내년 2월까지 갈 듯 사진은 발열 검사하는 버스 운전기사.
연합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발표한 코로나19(코로나비루스) 주간 상황보고서를 통해 이달 9일까지 북한 주민 약 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여전히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의 통보를 기반으로 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까지 총 39342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9 3일부터 9일까지 새로 검사를 받은 사람 중 109명은 독감과 유사한 질환이나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 환자였고, 568명은 의료 종사자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분배 국제협의체인 코백스(COVAX)를 통한 대북 코로나 19 백신 지원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분배기구인 가비(GAVI), 즉 국제백신면역협회 측은 북한과 계속 협력 중이며,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알리겠다는 답변만 되풀이하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에 대해서는 여전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 김소영, 에디터 양성원, 웹팀 최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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