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설 맞아 이산가족·납북자가족 위로 방문

서울-노재완 nohjw@rfa.org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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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설을 앞두고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한난숙 할머니를 찾아 인사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설을 앞두고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한난숙 할머니를 찾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앵커: 한국 정부가 최대 명절인 음력설을 맞아 이산가족과 납북자 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한국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8일 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과 임원진, 전후 납북자 가족 등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산가족 한난숙(92)씨를 찾아가 위로했습니다.

조 장관은 음력설 당일인 다음 달 5일에도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되는 망향경모제에 참석해 이산가족 1천여 명과 함께 합동 제례를 지낼 예정입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통일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산가족, 납북자 및 억류자 가족 등 가족과 헤어져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로 방문하고...

천해성 통일부 차관도 오는 31일 북한에 억류돼 있는 김정욱 선교사의 가족을 만납니다.

다음 달 1일에는 파주시 소재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납치된 가족들의 모임인 6·25납북인사가족협의회의 이미일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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