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나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기회 더 빠르고 많아야”

워싱턴-이경하 rheek@rfa.org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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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야 퀸타나(Tomá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Tomá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AFP PHOTO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20일 시작된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산가족 상봉은 한반도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퀸타나 보고관은 이번 행사가 2015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며 “남북한 당국이 이산가족들의 나이를 고려해 더 많은 이산가족들이 가능한한 빨리 상봉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이산가족 상봉이 기본적 인권과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그는 남북한 양국이 더 많은 인권 문제를 협상에 반영할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엔이 남북한의 인권 보호와 증진, 한반도의 평화, 안보를 위해 조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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