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남한 전역에서 열린 민방공 대피 훈련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가중되는 가운데 23일 오후 2시 남한 전역에서 민방공 대피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공습경보 발령 후 남한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로 이동했고, 차량 운행 또한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역 현장을 박대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