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언론 “한미일 안보수장, 24일 부산서 회동…비핵화 논의”

서울-서재덕 seoj@rfa.org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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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1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한미일 3국의 안보수장들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는 24일 부산에서 회동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서울의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정의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는 24일 부산에서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교도통신 등이 22일 밝혔습니다.

일본의 언론매체들은 3국의 안보수장들이 회동에서 한미일 연대를 확인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상응조치 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NHK는 볼턴 보좌관이 부산에서 회동을 한 뒤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즉 윁남 하노이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한국 청와대는 지난 21일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볼턴 보좌관의 방한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는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 안보수장들의 회동이 성사된다면 볼턴 보좌관이 취임한 직후인 지난해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회동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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