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구체적 비핵화 조치 합의∙이행 희망”

워싱턴-이경하 rheek@rfa.org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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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촬영한 북한의 영변 핵 관련 시설 위성사진.
지난해 7월 촬영한 북한의 영변 핵 관련 시설 위성사진.
사진-연합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전개상황들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비핵화 조치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고 또 이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대변인실은 28일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측은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전개상황들을 면밀히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IAEA continues to closely follow developments on the DPRK nuclear issue.)

이어 이러한 과정들이 비핵화에 관한 구체적 조치의 합의와 이행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We hope that these processes will lead to an agreement and implementation of concrete measures on denuclearization.)

그러면서 “관련국들 간에 정치적 합의가 이뤄지면 북한 내 검증 및 감시 활동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The IAEA stands ready to undertake verification and monitoring activities in the DPRK if a political agreement is reached among countries concerned.)

아울러 국제원자력기구 대변인실은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해 별도의 성명이나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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