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 탄도미사일 발사 유감…제재 유지돼야”

워싱턴-이경하 rheek@rfa.org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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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공개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북한이 공개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영국은 지난 9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뒤늦게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1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성명에서 “영국은 북한이 추가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결정을 내린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The UK regrets North Korea’s decision to carry out further short range ballistic missile launches.)

특히 성명에서 영국 외무부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과된 결의들에 따라,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대북 제재가 반드시 그대로 유지돼야 하고 완벽히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Until North Korea abandons its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mes in accordance with the Resolutions passed by the UN Security Council, sanctions must remain in place and be fully enforced.)

그러면서 영국 외무부는 “영국은 분명히 밝혔듯이, 협상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s we have made clear, we fully support the US in its efforts to achieve North Korea’s denuclearisation through negoti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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