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북 CVID 목표 지지…미국과의 협상 촉구”

워싱턴-이상민 lees@rfa.org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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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북 CVID 목표 지지…미국과의 협상 촉구”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NATO) 정상회의 모습.
AP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는 1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관련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란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We reiterate the Alliance’s full support to the goal of the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enuclearisation of North Korea, in accordance with relevant UNSCRs.)

나토 30개국 정상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후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에 "이같은 목표 달성을 향해 미국과 의미 있는 협상에 나서기를 촉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We call o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DPRK) to engage in meaningful negoti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towards achieving this goal.)

또 북한에 "국제적 의무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핵, 화학, 생물학적 전투 능력과 탄도미사일을 제거하고, 핵확산금지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의 전면안전조치협정에 복귀하고, 모든 관련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e urge the DPRK to fully implement its international obligations; to eliminate its nuclear, chemical, and biological warfare capabilities and ballistic missiles; to return to the NPT and its Comprehensive Safeguards Agreement with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and to abandon all related programmes.)

이어 각국에 기존 유엔의 (대북)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We call on nations to fully implement existing UN sa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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