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올해 북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 기대”

워싱턴-김소영 kimso@rfa.org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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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난 3일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FOX TV 화면 캡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올해 북핵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11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해 미북 정상회담을 비롯해 비핵화에 대한 상당한 진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I am hopeful that in the year ahead we can make substantial progress on that, including getting another summit between the two leaders.)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기 앞서 대북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과 여전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북한과 논의한 내용에 대해 말할 수는 없지만 이 대화는 계속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good news is our conversations with North Korea continue. They’re out in the public light, they are going to remain so, so I won’t share with you this morning things that are being discussed in our negotiations. But we’re moving forward in these conversations.)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한 것은 미국의 위협을 줄이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반드시 완전하고 최종적인 비핵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nd so reducing the threat from North Korea, whether that’s by our success to date in stopping their missile testing, stopping their nuclear testing, those are the important elements. We’ve got to get to full and final denuclearization.)

대북 제재와 관련해서 폼페이오 장관은 전문가들로부터 검증된 핵 포기 없이 대북제재 해제도 없다는 미국의 기본 입장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것이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I don’t think there has been a single variant from the core proposition, which is the fully denuclearized North Korea as verified by international experts, is the objective of this administration. We intend to achiev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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