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기념우표 발행

워싱턴-이경하 rheek@rfa.org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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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우체국이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된 미북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0일 출시할 우표.
싱가포르 우체국이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된 미북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0일 출시할 우표.
사진출처: 싱가포르 우체국

싱가포르 우체국이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된 미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우표를 출시합니다.

16일 싱가포르 우체국에 따르면 이 우표는 오는 20일 출시되며 가로 113mm × 세로 80mm로 제작됩니다.

우표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6·12  미북 정상회담을 기념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우표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사진 참고)

판매 가격은 개당 싱가포르 달러로 10.70달러, 즉 미화 약 8달러로 싱가포르 우체국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판매됩니다.

이와 관련 우 캉 레옹 싱가포르 우정국장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은 싱가포르의 국제적인 입지와 외교 행사 주최국에 대한 명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와 싱가포르 조폐국도 16일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미북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한반도 평화 기념메달’을 공개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기념우표가 발행된 적은 있지만 기념메달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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