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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북한이 오는 28일 노동당 대표자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핵폐기 의지를 보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국무부의 마크 토너 부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에 대한 아무런 내부 정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당대표자회에 미국이 어떤 메시지를 보내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토너 부대변인은 북한이 앞으로 나아갈 길은 핵폐기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The way forward for North Korea is to live up to its commitments) 미국은 여전히 핵폐기 의지를 보여주는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oner
: We're still seeking specific actions that we believe would signal its desire to return to six-party talks. Anything it can do on that front would be welcome.
토너 대변인은 또 로버트 아인혼 대북, 대이란제재 조정관이 북한의 당대표자회가 열리는 28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주로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 문제를 중국 측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