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측면에서 지난해 남한은 전세계 2위 그룹에 속한 반면 북한은 최하 그룹에 포함됐다고 국제 인권감시 단체인 프리덤 하우스가 밝혔습니다.북한은 최하 그룹에 포함됐다고 발표하는 국제 인권감시 단체, 프리덤 하우스-RFA PHOTO/정아름 프리덤 하우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러시아와 중국 파키스탄 케냐 등 38개국에서 지난해 정치적 자유가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은 정치자유와 시민권 모두에서 최하로 버어마와 쿠바 리비아 등과 함께 최악의 인권상황을 보였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