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당국은 실제 거주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과 노동자 등 추가 인력 6,000명을 파견하기로 하며 북러 간 밀착이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이로써 북한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평양시 5만가구 주택 건설의 마지막 해입니다. 군대와 전국의 돌격대가 5년 동안 동원돼 평양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건설 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일부 소규모 건설은 공사가 멈춰져 있다는 소식입니다.
난 5월 31일 아침 서울 서대문형무소 앞엔 약 4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날 한국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에서 주최한 행사 ‘서울, 전시납북의 길 따라걷기’에 참여하려고 모였습니다.
북한에선 아카시아 꽃이 피면 양봉업자들이 바빠진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일반 주민들도 꿀을 자주 먹을 수 있을까요?
북한의 중부 내륙지방에서 아직 수확해야 할 시기도 아닌 감자를 도둑 때문에 이미 캐서 방 안에 쌓아놨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인 걸까요?
최근 러시아가 북한에 자폭 드론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수장이 밝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강도에서는 신발공장이 제때 운영이 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죠.
북한 당국이 내놓은 사상 중에 가장 가증스러운 것이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봅니다. 북한의 모든 정책과 노선은 전부 세습통치를 위해 짜여져 있는 ‘김씨제일주의’입니다.
탈북민들에게 왜 목숨을 걸고 고향을 떠나왔냐고 물으면 “먹을 것이 부족해서”라는 말보다 “자유를 찾아서”라고 답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이 커진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