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 회담의 의장역을 맡고 있는 중국은 회담이 정례화 되면 참가국이 돌아가면서 의장을 맡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이 신문은 28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는 향후 재개될 2차 6자회담에서 회담정례화와 실무자 협의개최등에 관한 합의를 도출해 공동 발표문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관계국에 타진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