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횡단철도 남북종단철도와의 연결 기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남북종단철도가 연결되면 시베리아 철도 이용률이 2.5배 늘어나고 바이칼 아무르간 간선철도 수송능력은 4배로 늘어날 것 이라고 라시아 철도회사 콘스탄틴 라슈코프 공보국장이 5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소리방송은 이날 라슈코프 국장이 이타르통신과 갖은 회견내용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이를위해 시베리아 황단철도의 전기화를 완성했으며 바이칼 아므르간 간선철도 주변통로를 개설해 전국의 철도역과 항구 접근로를 현대화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어 러시아의 철도 전문가들은 현재 북한의 철도 현대화를 위한 기술적 경제적 문제들을 심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