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중병설 - 토쿄신문
2003.12.23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제1 부부장이 최근 눈과 심장 질환으로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20일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남한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과 이번달에 걸쳐 장씨가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했다고 전하고 일부에서는 장씨가 당뇨병 합병증세를 보이는 중병이라는 설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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