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외교장관, 6자회담 후속논의 위해 미일 방문

반기문 남한 외교통상부 장관은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고 남한 언론이 1일 보도했습니다.

취임후 처음인 이번 미일 방문에서 반 장관은 3일에는 콜린파월 미 국무장관, 그리고 방미를 마치고 돌아오는 7일에는 가와구치 요리코 일본 외무상과 각각 만나 2차 6자회담의 결과를 평가하고 그 후속조치를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