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의 날로 지정된 28일 워싱턴의 미 연방 상원 건물에서는 탈북자들의 망명과정을 담은 기록영화 '서울기차'가 상영돼 탈북자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자아냈습니다.남한의 천기원 전도사등 탈북인권운동가들의 활동을 담은 이 기록영화는 지난 2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에서도 시사회를 가진바 있습니다.